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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영화

책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소개

by 도솜이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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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알라딘도서

원제목: The Last Lecture

저자: 랜디 포시(Randy Pausch)

 

책의 줄거리

  책 '마지막 강의' 책이 출간된 후에 사망한 저자 랜디의 어린시절 부터 사망전까지의 삶을 다룬다. 그는 책을 쓸 때 췌장암으로 인해 앞으로 달 밖에 살지 못하며 아이의 아버지라고 말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의 교수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랜디 포시는 그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을 "어린 시절의 꿈을 정말로 성취하는 "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공개 강연을 한다. 강의와 강의 후에 출판된 그의 책에서는 어린 시절의 꿈을 성장 후 현실로 바꾸기 위한 방법과 전략을 서술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꿈을 현실로 바꾸는 삶을 살기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체적으로 랜디는 독자들에게 가지 일을 하라고 촉구한다. 첫째 그는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어린 시절의 꿈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아이들은 가장 열정적인 것에 대해 끝임없이 생각하게 하도록 유지시켜 주어야한다. 둘째, 랜디는 꿈을 꾸는 것만으로 꿈이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랜디는 무중력 상태에서 떠다니고, 디즈니 이매지너가 되고, NFL에서 뛰는 것을 어린 시절 어떻게 꿈 꾸었는지를 설명하면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해간다. 또한 그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꿈을 계속 추구했는지를 보여준다. 꿈을 이루기 위해 랜디는 저널리스트로 가장함으로써 학생들과 함께 NASA 무중력 장치안에서 있을 있었고, 가상 현실 분야에서 랜디는 안식 휴가를 얻어 디즈니 Imagineers 함께 일할 기회도 얻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본인 무릎 위에 떡하니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자기 스스로와  목표 사이에 있는 모든 장벽을 기어오르는 것 이라고 말한다.

 

랜디는 NFL에서 뛰는 그의 꿈을 결코 이루지 못하지만 그는 실패를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다. 꿈을 쫓고 이루지 못하는 또한 다른 목적을 제공하는 것이다. 랜디의 경우 프로 미식축구의 꿈을 쫓음으로써 그는 단순한 노력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기술을 마스터하는 것의 가치를 이해하게 되었다. 랜디는 개념을 "HEAD FAKE” 라고 부른다. 가지를 추구하면서 다른 것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NFL 도달하는 실패했을 , 꿈을 쫓는 랜디의 행동은 그의 다른 많은 꿈들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새로운 꿈을 발견하게 하기도 하였고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꿈을 쫓도록 돕는 것을 가르치는 방법을 제공하기도 했다. 랜디는 어린 시절의 꿈을 마음에 새기고 가능한 많은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이 어른으로 성장해서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은 성취감을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그는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크게 꿈을 꾸도록 격려해야 하고 어른들은 아이들이 꿈을 꾸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믿는다. 랜디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꿈을 쫓을 있도록 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랜디는 자신의 마지막 강의와 책을 다른 사람들이 같은 길을 있도록 자신의 일부를 남겨두는 것으로 본다.

 

인상적인 키워드 

마지막 강의의 인상적인 키워드를 두개를 글에 남겨본다.

 

랜디의 피드백

교수로서 랜디는 가르치고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믿고 있었다. 그에게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수업 법 하나는 배움에서 피드백을 배치하는 것이다. 책에서 그는 그의 삶에서 아마도 피드백으로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가 브라운 대학교 시절 그의 멘토였던 앤디 교수가 랜디에게 그의 성격에 대해 말 한 것이다. 맨토 교수는 사람들이 랜디를 매우 오만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그런 인식은 추후 랜디가 성취할 있는 것을 매우 제한되게 할 것이라고 조언해주었다. 랜디는 이 말에 충격을 받고 상처를 입었지만 그것을 피하거나 무시하지 않았다. 그는 본인의 행동을 바꾸었고 사람들은 추후 랜디를 다르게 인식하기 시작했다

피드백은 단순히 교사와 학생 사이의 일방통행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 관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루프를 만들어내야 한다. 예를 들어, 랜디는 그의 여동생이 랜디의 오픈카를 아이들이 타기전에  망가뜨리지 말라고 훈계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람이 물건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조카에게 가르치기 위해 랜디는 콜라 캔을 차량 좌석에 바로 부었다. 랜디의 조카가 나중에 자리에 토를 하게 되었는데 랜디의 콜라 덕분에 조카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물론 이야기는 유머럽긴 하지만 랜디는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알았을 조카들에게 교훈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확실히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피드백을 받는 사람은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피드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보하고, 개선되고, 다듬어질 있다. 제대로 하면 가르치고 배우는 주기가 끝나지 않고 세대가 마지막 세대까지 계속 발전하는 것이다.

 

랜디의 장벽

많은 문헌에서 장벽은 단절, 분리, 소외의 상징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랜디의 관점에서 장벽(장애물) 자산과 기회로 본다. 장벽은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자산이고,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보여줄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기회이다.

랜디는 학생들을 데리고 NASA 무중력 체험 여행의 꿈을 이루는 가까워졌을 보호자가 아닌 학생들만 무중력 기계에 들어갈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장벽에 부딪힌다. 그러나 항상 실용주의자인 랜디는 계약서의 모든 줄을 샅샅이 뒤진 후 여행에 동행하는 기자는 탑승이 허용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랜디는 저널리즘 자격 증명을 신청하고 서류를 제출하고 또한 그가 NASA 홍보하기 위해 미디어 구성원들과의 연줄을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까지 시켜주었다. 결국 NASA는 그의 애절함에 굴복하였고 그에게 탑승을 허락한다.

 

마무리.

랜디의 마지막 강의에서 나오는 일화들은 책 "Girt"에 설명하는 성취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의 실전편이자 좋은 예시 인듯하다. 이루고 하는 꿈이 거창할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실천 가능하여야 하며 그 꾸준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무엇인가 이루는 경험은 굉장히 중요하며 삶의 더 높은 단계로 스스로를 끌어 올려줄 원동력이 됨은 참으로 분명하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어른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 보면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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