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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영화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소개

by 도솜이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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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문 제목: Man's Search for meaning. 

저자: 빅터 프랭클 Victor E. Frankl.

 

책 줄거리 소개

 

죽음의 수용소는 빅토르 프랭클의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생활한 경험과 로그테라피라는 심리치료 기술을 다룬 논픽션 작품이다. 프랭클은 독자들에게 수용소에서 자신의 시간에 대한 직선적인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는다. 프랭클은 자신의 경험은 수용소에서 관찰한 사항들을 설명 하거나 묘사할 경우에 심리적 이론의 증거로써만 제공한다.

프랭클은 동료 수감자들에 대한 관찰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수용소의 삶을 이야기 한다. 전형적인 수감자는 도착 처음 며칠 동안의 충격이 오고 수용소 생활에 익숙해지면 무관심과 감정적 죽음 그리고 해방된 삶에 대한 환멸까지 가지 정신 단계를 거치게 된다고 말한다. 책의 부분인 강제 수용소에서 경험 대부분은 무관심한 죄수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와 프랭클이 어떻게 이러한 무관심을 피할 있었는지 탐구한다.

 

프랭클의 철학의 핵심은 사람의 가장 깊은 욕망은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고 의미를 찾을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있다는 것이다. 프랭클은 수용소에서의 경험에서 자신의 고통을 자신을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기회로 사용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의미를 찾았다. 그는 무관심해지고 자신의 운명임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신 자신의 고통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기로 선택했다. 프랭클에 따르면 인생의 운명은 확실히 본인 자신을 발견하는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의 삶의 길을 선택하는 데는 자유가 있다. 가능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인간은 항상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프랭클은 로고테라피를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 가지 방법이 있다고 주장한다. 1) 어떠한 일을 함으로 써, 어떤 사람을 만남으로써,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 본인의 태도를 결정 함으로써 삶의 의미에 다가갈 수 있다고 한다. 프랑클은 3 동안 수용소에서 생활하면서 스스로 만들 있는 잠재적인 의미에 집중함으로써 삶의 의미에 대한 자신의 의지,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욕망을 유지했다. 프랭클은 자신의 고통에서 의미를 찾는 외에도 캠프를 떠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동기부여를 했다. 그는 로그테라피에 대한 그의 원고를 다시 쓰고 싶어했는데 이것은 그가 아우슈비츠에 도착했을 나치가 그에게서 가져간 원고이다. 프랭클은 또한 사랑에서 희망을 찾았고, 그의 아내의 모습은 그가 가장 힘들었던 많은 시간들을 헤쳐나갈 있도록 도와주었다.

 

프랭클은 자신의 , 사랑, 그리고 시련을 자신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있었다. 그는 인간이 삶의 일반적인 의미나 초의미를 이해할 없다고 주장한다. 초의미란 인간이 겪는 시련의 궁극적인 의미이며 인간의 세계를 초월하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의미이다. 인간은 본인이 겪고 있는 시련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없기에 개인의 순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모든 사람은 오직 자신만이 성취할 있는 독특한 천직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일을 맡을 책임이 있다.

 

책에서 프랭클는 로고테라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자세히 설명하는 전념하고 있다. 그는 의미에 대한 인간의 의지는 실존적으로 좌절될 있다고 한다. 실존적이라는 의미는 존재 그 자체, 존재의 의미, 삶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를 말한다. 실존적 좌절은 정신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데 정신의학에서는 이것을 심인성 노이로제라고 하지만 로고테라피에서는 이것을 누제릭 노이로제라고 부른다. 누제닉 노이로제는 병의 원인을 심리적인 것에 두지 않고 인간 실존의 정신론적 차원에 두고 있다. 만약 인간이 그의 삶에서 의미나 목적을 찾지 못한다면 그는 해결해야 정신적인 문제들을 키울 있다.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프랭클은 사람이 자신이 두려워하는 정확한 것을 이끌어내려고 하는 역설적인 의도를 사용함으로써 그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궁극적으로, 로그테라피는 환자들이 공포증을 없애거나 끔찍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목표를 개발하고 그것들을 의미 있게 성취할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랭클은 "인간은 아우슈비츠의 가스실을 발명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는 주기도문이나 셰마 이스라엘을 낭독하며 똑바로 가스실에 들어간 존재이기도 하다." 라고 말하면서 그의 책을 마무리한다. 프랭클은 인간이 확실히 악을 행할 있지만 어떤 인간도 악을 행해서는 된다고 믿는다. 모든 인간은 가능한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바꿀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 소개.

빅터 프랭클은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였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의 3학파라고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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