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짐 콜린스 책 영문 제목: Good to Great.
콜린스는 그의 연구팀은 1965년에서 1995년 사이에 포춘 500에 등장한 기업중에 1515년이라는 기간 동안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11개의 회사를 선택했다. 연구팀은 이 회사들과 비교할 수 있는 다른 17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17개의 기업 중 11개는 위대한 기업과 같은 상황이지만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이 실패한 기업이므로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다른 6개는 위대한 기업이었지만 지속 실패를 한 기업으로 지속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으로 선정했다. 직접 비교기업들은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변화하지 않은 반면, 지속되지 않은 비교기업들은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없었다.
Collins와 그의 팀은 어떤 조직이나 심지어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선에서 위대한 원칙의 개요를 설명하기 위해 이러한 회사들의 주목할 만한 혁신에 무엇이 들어갔는지를 알아내는 목표를 세웠다. 그들은 결국 이 책의 핵심 개념을 구성하는 7가지 원칙을 밝혀냈다.
일곱 가지 원칙 중 첫 번째는 단계 5 리더쉽의 개념이다. Collins와 그의 팀은 그들의 연구 과정에서 모든 훌륭한 회사들이 그들이 단계 5 리더라고 부르는 매우 특별한 종류의 CEO에 의해 변혁의 시기에 이끌렸다는 것을 발견했다. 총명하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고정관념과는 대조적으로 5단계 리더는 보편적으로 겸손하고 그들 자신보다 회사의 성공을 위해 헌신한다. 하지만 이 리더들은 온순하거나 고집스럽지 않다. 반대로 그들은 개인적인 겸손함을 유지하면서 회사의 행복을 위해 강력하게 싸운다. 처음에는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 두 특성 사이에서 5단계 리더의 본질적인 특성을 형성한다. 저자는 연구팀이 훌륭한 최고 경영자들을 5단계의 리더로 특징 짓도록 이끈 겸손하고 단호한 행동의 종류에 대한 몇 가지 예를 제시한다.
다음으로, 콜린스는 그의 관심을 좋은 회사들의 고용과 고용 전략으로 돌린다. 위대한 기업은 회사의 새로운 방향을 세우고 난 후 직원을 그 방향으로 강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저자는 버스에 비유했는데 적임자를 버스에 태우면 버스는 알아서 좋은 방향으로 이동했다. 위대한 회사의 CEO들은 독재적으로 조직을 이끌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그들은 책임을 위임하고 공유할 수 있었다. 버스에 적합한 인재를 태우는 것은 또한 이러한 회사들이 방향을 정할 때 다양한 지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명한 전략적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된다도움이 된다. Collins는 이 장을 통해 회사의 동기와 일치할 때 사람이 인재이며 이것은 직원들이 가져야 할 재능이나 배경 등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다음장에서는 위대한 기업은 그들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동시에 그들의 상황에 대한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한다고 말한다. 콜린스는 스톡데일 장군에서 이름을 따온 스톡데일 패러독스를 잠깐 소개한다. 스톡데일 장군은 베트남 전쟁에서 포로 수용소에서 살아남았는데 자신의 생존 열쇠가 미래에 대한 희망과 현재에 대한 현실감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하고 맹목적인 낙관주의는 생존에 취약했는데 그 이유는 낙관한 미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그 현실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비교기업들은 자신들의 도전을 부정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좋은 기업들은 도전에 정면으로 맞섰고 희망사항보다는 실제 사실에 입각한 계획을 세웠다. 동시에 그들은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확고히 지켰다.
위대한 회사들의 전략적 계획에 기반을 둔 또 다른 개념은 이 책의 동기 부여 상징 중 하나인 고슴도치 개념이다. 저자는 훌륭한 각 기업이 하나의 단순하고 정확한 개념을 사용하여 모든 계획과 행동을 추진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개념은 단순한 고슴도치가 하나의 집중적인 전략을 일관되게 사용하여 영리한 여우를 물리치는 반면 여우는 결국 실패하는 복잡한 행동으로 지치게 되는 이야기를 따서 고슴도치 개념이라고 불린다. 콜린스는 좋은 회사들의 고슴도치 개념을 각각 나열하고 비교 회사들이 어떻게 비슷하게 초점을 맞춘 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대한 기업일수록 세 가지 특정 분야에 대해 신중하고 장기적으로 집중했다고 한다. 즉 기업이 세계 누구보다도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파악하고, 기업의 경제 엔진을 정확하게 움직이는 요소를 찾아내고, 회사와 리더십의 깊이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콜린스는 자신들만의 고슴도치 개념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가 "세 개의 원"이라고 부르는 이해의 세 영역에 대한 강력한 토론을 추천한다.
이 책의 다음 섹션은 규율을 이야기한다. 규율 된 행동에 기초한 첫 번째 핵심 개념은 전반적인 규율 문화에 대한 생각이며 콜린스는 이것이 모든 훌륭한 회사에 어떤 식으로든 존재했다고 말한다. 이 문화들은 무자비하지 않았다. 즉 그들은 독재적인 리더십이나 근거 없는 직원들에 대한 처벌에 의존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엄격한 구조와 개인의 자유를 결합하는 이중성을 통해 형성되었다. 이러한 문화 내에서 기대치는 분명하고 기준은 높지만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하면 그러한 기준을 가장 잘 충족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또한 여기에 정의된 규율 문화는 회사가 하는 모든 것을 주도해야 하는 회사의 고슴도치 개념을 고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콜린스는 기술의 현명한 사용을 규율된 행동의 특히 중요한 사례로 파악한다. 새로운 기술이 흥미롭고 유혹적일 수 있지만 저자의 연구는 훌륭한 기업들이 그들의 고슴도치 개념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기술 발전을 추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조적으로 비교 회사들은 종종 기술 진보를 추구했지만 회사의 고유한 환경에 현명하게 적용하지 못했다. 콜린스는 기술이 기업의 기존 모멘텀을 강력하게 가속할 수는 있지만 그 자체로 위대함을 창출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위대한 회사의 많은 임원들은 기술은 전략을 이루는 도구라는 것을 말하며 자신들의 성공을 설명할 때 기술을 덜 강조한다고 한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good-to-great의 개념을 그의 이전 책인 Build to Last에서 논의된 개념들과 연결한다. 저자는 이전 연구에서 훌륭한 기업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위대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현재 Good to Great를 Build to Last의 전편처럼 보고 있다고 말한다. 앞의 책은 같은 좋은 것부터 위대한 것까지의 패턴을 보여준다. 새로운 책은 또한 첫 번째 책의 미스터리 중 일부를 명확히 하고 있다고 말한다. 콜린스는 회사가 위대함으로 전환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책의 모든 개념을 일관되고 예외 없이 적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 소개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이자 경영 구루이다. 25년 이상 기업을 연구해오고 있다. 위대한 기업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그의 책들은 전 세계에서 총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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