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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영화

책 순전한 기독교-기독교 변증 소개

by 도솜이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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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줄거리

책 원제: Mere Christianity 저자: C.S Lewis 

 

책 순전한 기독교에서 루이스는 기독교의 논리적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기독교의 비판자들로부터 종교를 옹호하고 기독교인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자세히 살펴본다.

 

책의 부분에서 루이스는 "인간 본성의 법칙" 대해 논한다. 그는 인간사를 연구할 적어도 근본적인 차원에서 서로 다른 사회의 도덕규범이 얼마나 유사한지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루이스는 도덕률이 단지 인간의 임의적인 발명품이 아니라 물질적 공간과 시간의 테두리 밖에 서서 도덕적 법칙을 통해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전능한 존재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주장한다.

 

책의 번째 부분에서, 루이스는 전능한 존재의 정체성에 대한 가지 경쟁적인 이론들을 논의한다. 일부 종교 단체인 범신론자들은 전능한 존재인 신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고 믿는다. 범신론자들은 신은 우주이며, 물질적 우주의 모든 것이 신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슬람교도, 유대인, 기독교도와 같은 다른 종교 집단들은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믿지만 이것과는 구별된다. 그러므로, 신은 선하시고, 인간이 우주를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신은 인간이 열심히 일하기를 바란다. 기독교인들은 또한 궁극적인 악인 악마의 존재를 믿는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악은 선과 같지 않다. 악은 () 더럽히는 것이다. 루이스는 세계를 돌아보면 거의 모든 곳에서 선이 악으로 타락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훨씬 젊었을 , 그는 지구가 슬프고 부당한 장소가 되도록 허락하는 정의로운 신을 믿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무신론자가 하나님의 기독교 모델을 비판할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의" "불공정" 대한 어떤 기준에 호소하는 것이다. 루이스는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유의지의 선물을 주신다고 주장함으로써 악한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는 선한 신의 존재에 대한 명백한 모순을 해결하려고 시도한다. 루이스는 기독교인들은 악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선한 행동을 하는 도전에 직면한다고 말한다.

 

2 끝부분에서 루이스는 기독교의 초석인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다. 진정으로 덕을 쌓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라고 루이스는 주장한다. 다른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많은 다른 기독교 종파들이 있지만, 루이스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에 동의할 있으면 모든 종파가 구원을 얻을 있다고 주장한다.

 

책의 3부에서 루이스는 착한 기독교인의 삶을 연구한다. 우선, 루이스는 도덕이 가지 다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제안한다. 이 세 가지는 사람들 사이의 조화, 사람 내부의 조화, 그리고 구원의 상태를 성취하는 지속적인 경계이다.  모든 미덕은 도덕의 부분을 지지하며 모든 죄는 적어도 부분 하나와 모순된다. 루이스는 가지 기본 덕목, 신중함, 절제, 정의, 그리고 인내에 대해 간략하게 논하고, 그것들이 도덕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지 설명한다.

 

루이스는 기독교 도덕의 가장 인기 없는 측면인 순결의 개념을 옹호하는데 서술했다. 그는 현대 사회는 많은 섹스를 하는 것이 "정상"이고 "건강하다" 생각할 정도로 성적인 것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루이스는 성본능은 다른 본능과 마찬가지로 통제되고 억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루이스는 또한 결혼 제도를 옹호한다. "사랑하는 " 결혼하는 유일한 이유라고 말하는 것이 인기 있는 반면, 루이스는 결혼하는 것이 사실 사랑에 빠지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장엄하다고 주장한다. 루이스는 결혼한 커플은 그들의 감정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서로에 대한 충성심과 존경심을 보여주면서 평생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자존심이 모든 중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자존심은 인간을 하나님 위에 두도록 장려하기 때문이다. 그는 스스로를 좋은 기독교인으로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거짓된 하나님 숭배하고, 남몰래 자신을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한다.

 

3 끝부분에서 루이스는 가지 신학적 미덕, 자비, 희망, 신앙에 대해 논한다. 자선은 도전적인 미덕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이 그들이 반드시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관대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루이스는 미덕의 기적 하나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는 척 할 때 결국 그들을 존중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루이스는 기독교의 가장 도전적인 측면 하나는 믿음이라고 말한다.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도덕률에 순종하는 것에 익숙해진 그들은 때때로 절망의 경지에 이르는데, 그동안그들은 그들 자신의 많은 본성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들의 절망 속에서도 착한 기독교인은 조심스럽게 낙관할 있는 힘을 찾을 것이다. 신이 그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을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 온전한 크리스천은 그들의 운명을 하나님께 맡기는 동시에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책의 네 번째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서 루이스는 신학, 즉 신의 "과학"으로 눈을 돌린다. 그는 성삼위일체, 그리고 신은 하나이면서 셋이라는 기묘한 사상을 분석한다. 루이스는 성삼위일체를 주사위에 비유한다. 주사위가 6개의 정사각형 변을 "포함"하고 동시에 하나의 3차원 물체인 것처럼 하나님도 3개의 부분을 "포함"하고 여전히 하나의 존재로 남아 있다. 루이스는 또한 인간에게 자유의지의 선물을 주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의 명백한 모순을 다룬다. 루이스는 신이 시간밖에 존재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이러한 명백한 모순을 해결한다. 이는 인간이 경험하는 대로 시간 내에 자유의지를 갖는 반면, 신은 인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경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루이스는 그리스도를 예배함으로써 인간은 자신의 필멸적인 본성을 초월할 수 있고 그리스도의 신적인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다시 말해 그리스도를 숭배함으로써 믿는 자들 역시 "신의 아들"이 될 수 있다고 썼다. 올바른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함께 단결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개성을 희생하지 않는다. 끝으로 루이스는 진정으로 스스로 온전한 자가 되고 자신의 잠재력을 충족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 소개

C.S 루이스는 1989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에서 강의했다. 이후 1954년.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다가 1929년 회심한 후 놀라운 변증과 문체로 여러 저작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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